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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역전연쇄의 거리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일상적인 사건을 맡게됩니다. 이것이 바로 변호사들이 보통 하는 사건인 걸까요?
나루호도를 친 차량을 차고에서 발견합니다.
사이드미러는 공원 입구 경찰 옆에 쓰레기통을 조사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같이 슬리퍼도 있지만 일단 먼저 사이드미러부터 찾습니다.
나루호도의 하ㅇㅇ 클리닉에서 실크모자 안에 약품을 아카네 형사에게 주라고 했죠.
아카네 형사에게 제시합니다.
이제 좀 말이 통하네요...
포장마차 주인은 야타부키 무기츠라 (45) 입니다.
야타부키의 포장마차를 찾았습니다.
아카네의 지문 인식을 하려고 보니 저는 핸드폰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ㅠ
하지만 가능하죠ㅡ
먼저 알루미분 가루를 듬뿍 터치해주시고 핸드폰 마이크부분에 바람 소리를 훅훅 불어주시면 됩니다.
은근히 귀찮은데 재밌네요. 지문 뜨기 ㅎㅎ
예상하신대로 지문 주인은 키타키 타키타입니다.
카와즈의 친숙한 얼굴에 놀랐습니다.
앞 이마가 아니죠. 오른쪽 관자놀이 입니다.
지문이 없었던 점이 의아하죠.
도주하는 중에 버린 물건은 바로 소도입니다.
통칭 사시미요..~
카와즈에게 증거제시합니다ㅡ
모든 추가 증언은 지극히 중요합니다.
상세보기를 누르시면 반대편 글자가 다릅니다.
거짓말한 건 아니란 것이죠.
제가 너무 오른쪽을 누르긴 했는데 하여튼 그쪽 부근이기만 하면 됩니다.
카와즈 다른 죄로 고발합니다.
냄새나는 팬티 도둑요.. 미누키 팬티 제시합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발견한 팬티를 제시합니다.
타키타 이녀석 사형에 처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입니다ㅡ
공원의 쓰레기통에서 슬리퍼 주워오셔서 아키네 형사에게 제시하세요.
우카리외과의원의 원장실로 들어가면 금고가 있어요.
비밀번호는 7952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슬리퍼와 샌달의 지문을 검출합니다.
전 외과의원이란 사실을 잊었네요..ㅎ
나미나 미나미의 등장입니다.
카르테를 제시합니다. 간호사로서 일을 했었죠.
샌달이 증거입니다.
켕기는게 없을 리가 없습니다.
미나미 손가락에 반지를 움직입니다.
타키타의 건강진단서입니다.
하지만 금고에는 탄환이 있었죠.
결국 드러나게 되는군요.
라면 포장마차 안입니다.
이번 화는 좀 쉽게 잘 풀립니다ㅡ
추궁하기를 통해 추가 진술을 확보하고 목 긁는 부분을 꿰뚫어봐주세요ㅡ
목이 졸려졌던 것입니다ㅡ
포장마차로 사체를 은폐하려고 했다.
강처럼 안보이지만 강입니다.
자동차는 움직이지 못했다.
자동차 배기 파이프를 팬티로 막아놓았다.
그리고 타키타는 착한 아들이 됩니다~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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